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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반과 800반 스터디 교재 활용 방법

원장쌤
2015-07-14
조회수 1539
Mapping Study 교재 활용방법
1) 개인 학습 구간 : page 1 ~ page 72
2) 스터디 학습 구간 : page 73 ~ 마지막

Page 1~ Page 72 활용 방법
( 아래 step별 동영상 해설은 카페 ‘Work Book with Answers’ 게시판을 참조해주세요)

1) STEP 1 – 이론 정리 (self-teaching)
미리 학습한 내용을 스스로 가르쳐보는 구간입니다. 내가 알고 있는 것과 남에게 설명하는 것은 서로 다릅니다. 남에게 가르치지 못한다는 것은 자기가 제대로 알고 있지 못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겁니다. 자기 스스로에게 가르치면서 모르는 부분은 빨간색으로 표시해서 자기의 부족한 부분을 확인하고 다시 한번 전체적으로 자기 스스로에게 답을 해보는 과정을 통해서 이론이 제대로 머리 속에 정립될 수 있습니다.

2) STEP 2 - 올바른 형태로 변형하기
선택사항만 보고 답을 하는 습관을 가지면, 자기의 생각이 형성되기 보다는 선택 사항 a b c d에 끌려간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겁니다. 이를 방지하고자 문장의 일부 단어에 ( )를 해서, 의미와 자리에 따라 올바른 답을 찾아가는 과정입니다.
단순히 선택사항을 보고 답을 찾아가는 것과 스스로 주관을 가지고 접근하는 것의 차이는 큽니다. 실수의 횟수를 많이 줄여줄 겁니다.

3) STEP 3 – 영작
토익 공부 하는데 영작을 왜 해?라고 질문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여러분들이 조금이나마, 순해의 필요성을 느끼신다면, 그리고 앞으로 speaking의 약간의 뜻을 두고 있는 분들이라면 가장 공격적인 학습방법입니다. 문장을 가지고 순해를 하는 것보다는 영작을 진행하면서 영어를 습득하는 것이 자연스럽게 어순에 노출되게 하는데 있어서 훨씬 효과적입니다. 영작은 뒤에서부터 쓸 수는 없지 않습니까? 자연스레 어순에 익숙해집니다.
그리고 가장 큰 이점이 되기도 하는 것은, 바로 내가 어디까지 알고 어디를 모르는지를 가장 적나라하게 영작이 알려준다는 사실입니다. 가장 효과적인 학습방법임에 의심이 없으니, 철저하게 잘 따라와 주시기 바랍니다.

4) STEP 4 – 주술 mating & 타목 mating
동사 하나를 보고 동사의 뜻만을 생각한다는 것은, 영어의 체질이 아닙니다. 영어는 반드시 동사 앞에 주어를 달아야 한다는 아주 아주 기본적인 것이 영어의 가장 기본이며, 가장 어려운 부분이기도 합니다. 동사를 보고 앞에 주어를 달아서 의도적으로 주술 mating을 시키고, 또한 주술 mating된 정보로 동사 뒤를 탐색한다면 체질은 곧 영어 식으로 바뀌게 되어 있습니다. 학원 어플 숙제게시판에 있는 800반을 누르시면 글 제일 상단에 공지 글이 하나 있을 겁니다. “토익에 등장하는 부서와 그 역할” 여기에 나온 부서들을 바로 동사의 주어로 잡아서 동사의 뒤를 탐색하는 과정을 진행하십시오. 그럼 토익적인 상황에도 많이 친숙해지고 문장 구조의 뼈대를 잡는데 있어서 매우 유익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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